반응형 근교 데이트1 [포천맛집] [부모님도 좋아하신 대형 카페] 카페 숨 어른이 되니 부모님을 만나면 항상 어디에 모시고 갈까가 고민이에요성인이 되고 나서 항상 좋은 곳을 갈때면, 우리 부모님은 이런 곳 와보셨을까...?나만 너무 좋은 곳에 다니고, 좋은 것 먹고 다니는거 아닐까 하는 마음의 부채가 생기더라고요..ㅎㅎ그래서 평소에 가본 곳 중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곳은 꼭 같이 가야지 하고 메모해두곤해요 카페 숨이 그런 곳 중에 하나였어요데이트로 한번 방문했던 카페였는데, 편안한 분위기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쁜 카페라부모님과 꼭꼭 와봐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이었어요 포천이 집에서 한시간 이상 거리라서 그 동안 선뜻 부모님을 모시고 가지 못했었는데남편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효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ㅋㅋㅋ 남편 찬스로 서울 근교로 나들이 갈겸 마음 속에 담아뒀.. 2025.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