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주맛집1 [진주맛집] [진주에서 먹은 음식 1등] 진주초밥 나이가 드니까, 같은 값이라면, 뷔페보다는 오마카세를 찾게되더라구요 많이 먹는데에는 한계가 있기도하고, 먹고나서도 만족스러움보다는 많이 먹었다는 몸에 대한 죄책감...?ㅋㅋㅋ 소화제를 챙겨먹는 날 보면서 현타??를 느끼게 되어욬ㅋㅋㅋ 비싸고 양이 작더라도 진짜 맛있는것을 먹는게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별한 날에는 오마카세를 자주 가게되는 것 같아요~ 이날은 남편의 생일이라고 깜짝 생일파티해준다고 집에서 열심히 요리하고 ㅋㅋㅋ 정작 만든 음식은 안먹고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ㅋ 내가 만든 것도 맛있지만 남이 해준건 더 맛잇으니까!!!(사실 남편이랑 좋은 레스토랑가서 분위기는 내고 싶었는데, 깜짝파티도 해주고 싶었어요ㅋㅋㅋ) 두고 온 음식들이 하나도 생각 안날정도로...너무 맛있었고... 2025.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