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영화같은 본식 DVD "올리에스터필름"

 

by 올리에스터 필름

 

저는 DVD에 너무너무 진심인 신부에요.

스튜디오 촬영했을 때도 거금 들여, 프리웨딩을 찍었을 정도니까요!

프리웨딩 업체는.. 스튜디오에서 지정한 곳만 촬영이 가능하다하여ㅜㅜㅜ선택의 폭이 없었어요!

선택의 폭이 넓은 본식 DVD를 정할 때가 고민이었습니다!

 

 

프리웨딩은 둘만의 알콩달콩함을 담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는 업체별 실력차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반면 본식 DVD는 사실 식 전체를 남기는거라, 업체별 큰 차이가 있겠나 싶어,

별로 알아보지 않고 연예인들도 많이 찍었다는 업체로 예약했어요.

게다가 제가 결혼하는 식장이, 회사 사내 식장으로, 강당같은 느낌이라,

영상이 얼마나 이쁘게 나오겠나 싶어, 처음 계약할 때는 큰 기대하지않았어요.

첫 계약업체의 금액은 90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인스타를 잘 안하는 제가, 우연히 인스타를 통해, 올리에스터필름을 만나게 됐어요ㅠㅠ

올리에스터필름은 제가 본식 DVD 에대해 가졌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샘플 필름의 영상미가… 본식 DVD 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예뻣고,

제 식장처럼 어두운 식장까지도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찍어주더라구요.

커플마다 영상의 느낌이 달랐고, 각 커플 고유의 느낌을 담으면서도

올리에스터의 갬성으로 해석해내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영상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첫 업체보다 30%비싼 금액에도 불구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실 올리에스터 필림이 신생 업체다 보니까, 샘플 필름이 많았던 것은 아니고,

후기도 없어서, 처음 며칠간은 고민하기도 했지만,

신생 업체가 오히려 더 촬영 결과물이 좋고, 가성비도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스튜디오 사진 촬영할 때는, 네임벨류 믿고 큰 업체로 갔는데,

알고보니 작가가 10명이었고, 촬영 결과물이 너무도 실망스러웠던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사진도 다시 찍었구요..

네임벨류가 있으니까, 작가 지정 안해도 어느 정도 다 찍겠지 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스튜디오 마다 메인 작가 한 두명 제외하고는, 창업 하기 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 작가지정 꼭!!!!!!!하세요!!!!!!!!)

제 주위 케이스를 봐도 그렇고, 신생으로 생긴 업체들이 샘플의 퀄리티를 유지시켜주고,

신생 딱지 떼면 가격이 아주 비싸지더라고요..

그래서 신생 업체라는 이유만으로 기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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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제작 기간이 4개월 걸린다고 하여, 이제 결과물 받아보기 전까지 한달 남았네요!

결과물이 나오면 또 예쁜 후기 들려드릴게요! 

 세련된 예술 영화같은 본식 DVD를 찾으시면 올리에스터필름 추천드려요 :) 

 

https://www.instagram.com/oleaster.film?igsh=MTB6eGdkY3U0NjJx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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